필사하듯이 세세한 내용을 기록하지 마라
너무 세세하게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려고 하지말고 주제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 위주로 기록해야 한다고 한다.
-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떠올리고 해당 키워드에 대해 떠올리고 생각해나가며 기록 하기
읽거나 보면서 기록하지 마라 그러나 메모 하라
뇌가소성은 뇌의 기능이나 구조가 환경이나 경험, 다르게 말해 훈련에 의해 변화하는 특성이다.
우리는 훈련을 통해 뇌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알아두자.
무언가를 읽거나 보면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 때 습관적으로 동영상을 뒤로 돌려 다시 본 경험이 있다.
현대인이라면 대부분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은 학습한 정보를 기억하는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이나 책 또는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를 메모하고, 메모를 바탕으로 키워드의 정보들을 기억해내고 기록 해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이런 훈련을 통하면 뇌의 학습 능력이 성장할 것이다.
- 학습할 때 주요 키워드에 관해 메모하기
- 메모를 바탕으로 주제에 관해 기록하기
머릿속에 남은 것만 기록하라
학습을 할 때 기록을 하다 멈추고,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을 다시 찾아보며 작성한 경험이 많다.
이런 방식을 추천하지 않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 다시 찾아보고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
- 기록의 양이 머리에 남았던 것보다 커지고 오히려 기억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머릿속에 남은 것만 기록해야 한다. 처음에는 기록의 품질이 좋지 않겠지만 훈련하다 보면 차차 나아질 것이다.
기록한 것을 자주 읽어보기
기록만 하고 다시 들여다보지 않는 것은 큰 실수다. 기록의 목적으로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공통적으로는 어떤 사실을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적고 보존하는 데에 있다.
기록한 내용을 하나 하나 세세히 보는 것이 아니라, 가끔 가다 한번씩 자신이 쓴 기록을 되돌아보는 것은 장기 기억에도 도움이 된다.
결론
- 학습 할 때 주요 키워드에 관해 간단히 메모
- 메모를 바탕으로 내용을 기억해내며 기록하는 훈련
- 기록한 내용을 자주 들여다보면 장기 기억에 도움 된다.